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르츠 치킨 (문단 편집) == 2015년 첫 출시 == 2015년 7월, 치킨 회사 [[멕시카나]]에서 만든 치킨으로 당시 여름이었기에 대표적 여름 과일인 [[딸기]], [[바나나]], [[멜론]][* 이 세 가지는 한국식 분류를 따를 때에는 전부 과일이 아닌 채소다.]을 콘셉트로 만들었다고 한다. 색깔이 각각 빨강/노랑/초록이기 때문에 '''[[신호등]] 치킨'''이라고 많이 불린다. 멕시카나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을 보면 바나나킥 맛의 바나바나 바나나치킨, 딸기우유 맛의 베리베리 딸기치킨, 메론바 맛의 메롱메롱 메론치킨이라고 적혀있다. 두 가지맛을 선택해서 19000원에 출시되었다. 사실 치킨 같은 기름진 식품과 달콤한 맛은 잘 조화하면 어울리는 조합이다. 설탕을 들이붓다시피 하는 양념치킨 소스를 필두로 달콤하지 않은 치킨 소스를 찾는 것이 오히려 어렵다. '[[감자튀김]]에 [[케첩]]', '[[탕수육]]과 소스' 등 치킨 외의 튀김 음식들도 이에 해당된다. 출시 당시 엄청난 돌풍을 일으켰던 [[허니버터칩]] 또한 마찬가지이다. 과일 향이라고 튀김과 안 어울리는 것도 아니다. 양념 치킨 소스의 레시피에 들어가는 핵심 재료 중 하나가 딸기잼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, 나아가 [[오렌지 치킨]]이란 음식은 [[미국식 중화 요리]]의 간판 요리로 대접 받는다. 만약 인공적인 과일 향 파우더를 뿌리는 방식이 아니라 소스에 과즙을 넣는 형태처럼 제대로 상큼한 과일 맛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면 훨씬 더 먹을 만한 요리가 탄생했을 것이다. 신호등 치킨 사태의 발단이 된 치킨은 따로 있는데 바로 [[BBQ치킨]]에서 치즐링과 함께 출시한 베리링이다. 후르츠 치킨은 이것을 벤치마킹한 것인데 문제는 베리링도 그다지 맛은 없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는 것이다. 이후 후르츠치킨은 [[핑계|"과일맛 가루에 대한 과도한 수요에 따른 양 부족"에 의한 공급량 제한]]으로 단종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